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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Network

[L3 개념] PAT (Port Address Translation) 개념 정리

PAT란?

Port Address Translation 포트 주소 변환

네트워크 주소 변환(NAT)의 기술에서 심각하게 부족한 공인 IP주소 개수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나온 개념이다.

 

 

PAT가 필요한 이유?

간단명료하게 정리한다.

내 IP 주소는 위 와 같다.

일반 가정집 주소라 털릴 것도 없고 해서 그대로 썼다.

 

내 사설 IP주소는 이렇다

 

즉 내가 인터넷을 하려면 빌딩의 마지막 장비에서

172.30.1.55 -> 222.112.25.221 NAT를 해주어야 한다.

(실무 용어로 1:1맵핑 이라고 한다. 사설 IP 1개를 공인 IP 1개로 변환해 주는 것)

 

자 근데 이 빌딩에는 나만 살고 있는게 아니다.

 

1호도 있고 2호도 있고 3호도 있고 근데?

IP는 한개다 222.112.25.221 (여러개인 곳도 있습니다.)

말했지만 NAT기술로만하면 3곳 중 2곳이 인터넷이 안된다.

3호가 쓸 때는 1,2호

2호가 쓸 때는 1,3호

그렇다고 공인 IP를 여러개 받자니? 비싸다고 한다 (실제 운영자들 이야기)

 

그래서 위 문제를 해결 하는 기술이 바로 PAT 1 ~ 655535 엄청난 개수의 포트에

변환 기술을 적용하여 어디서 온 데이터인지 어떤 NAT Table을 보고 가야하는지 정한다.

 

예를 들면 PAT기술을 적용한 NAT는

172.30.1.55 (115) -> 222.112.25.221 (125) 이런식으로 포트가 나뉜다.

 

1호는 200번 포트를 이용하고

2호는 300번 포트를 이용하고

3호는 400번 포트를 이용하면 

1개의 공인 IP로 문제 없이 인터넷을 할 수 있다.

 

 

현재 어떤 Port가 활성화 되어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cmd 명령어인 netstat -rn 이다

(위 명령어를 입력한 화면을 아무한테나 뿌렸다가는 자신의 PC가 어떤 포트가 Open 돼 있는지

알 수 있기에 보안적으로 취약할 수 있으니 주의하기 바람 본인은 털릴게 하나도 없는 사무용 노트북이라 상관 없음)